![[네이버] 진에어 조성주, 이동녕 꺾고 4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219260433774_20150212192714dgame_1.jpg&nmt=27)
![[네이버] 진에어 조성주, 이동녕 꺾고 4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219260433774_20150212192717dgame_2.jpg&nmt=27)
▶1경기 조성주 3대0 이동녕
1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이동녕(저, 5시)
2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까탈레나 > 이동녕(저, 9시)
3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폭스트롯랩 > 이동녕(저, 1시)
조성주는 12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네이버 스타리그 8강 1경기 이동녕과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조성주는 진에어 이병렬과 KT 롤스터 김대엽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세종과학기지'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사신 벙커링이 별 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한 조성주는 이동녕의 뮤탈리스크와 맹독충, 저글링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경기 중반 병력 업그레이드에서 상대를 압도한 조성주는 메카닉 병력을 앞세워 이동녕의 남은 병력을 정리하고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조성주는 '까탈레나'에서 계속된 2세트에서는 사신 견제에 이어 해병과 화염차를 태운 의료선 드롭으로 상대 일벌레와 여왕을 정리하고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11-11 전진 병영이 실패했지만 해병과 건설로봇을 동원한 치즈 러시로 상대 일벌레와 병력을 초토화시키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