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킹] CJ 신진영, 정혜령 완파하고 선호산과 4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400133381950_20150214001523dgame_1.jpg&nmt=27)
![[솔로킹] CJ 신진영, 정혜령 완파하고 선호산과 4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400133381950_20150214001524dgame_2.jpg&nmt=27)
▶4경기 신진영 2대0 정혜령
1세트 신진영(아지르) < 소환사의협곡 > 정혜령(리산드라)
2세트 신진영(이즈리얼) < 소환사의협곡 > 정혜령(카시오페아)
CJ 엔투스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이 IM 아테나 '포겟미낫' 정혜령을 2대0으로 제압하고 4강전에 올랐다.
신진영은 13일 아주부티비를 통해 생중계된 솔로킹 토너먼트 C조 2일차 8강 4경기에서 아지르와 이즈리얼 등 챔피언스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던 챔피엄을 쓰면서 정혜령을 2대0으로 잡아냈다.
1세트에서 아지르를 고른 신진영은 리산드라를 들고 온 정혜령을 상대로 모래 병사를 활용한 견제를 성공시켰다. 정혜령이 CS 숫자 차이를 벌리면서 우위를 점하려 했고 신진영은 초반 모래 병사 숫자가 모자라 CS 수급에 문제가 있는 듯했다.
신진영은 모래 병사를 2개 이상 소환할 수 있는 레벨이 되자 강하게 몰아쳤고 정혜령으로 하여금 본진에 갈 수밖에 없도록 강제했다. 100개의 CS를 넘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데미지 교환을 시도한 신진영은 킬각을 만들어냈고 정혜령의 리산드라를 잡아내고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 이즈리얼을 가져간 신진영은 도란검을 들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 카시오페아의 쌍독니를 활용한 미니언 사냥에 의해 CS에서는 뒤처졌지만 신진영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면서 먼저 본진 귀환을 시켰다.
자신도 복귀한 뒤 도란검 3개를 확보한 신진영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끌어 갔다. 정혜령이 다가서자 정조준의 일격을 사용한 신진영은 석화의 응시 효과가 끝난 뒤 앞 비전 이동을 통해 데미지를 넣헜고 킬까지 만들어냈다.
신진영의 4강전 상대는 같은 팀 동료 선호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