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석과 이병권은 설 연휴를 맞아 한국으로 날아왔다. 고향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선수는 25일 중국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친정팀인 KT 롤스터를 찾았다.
KT 불리츠의 정글러로 리 신의 용의 분노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인섹킥'이라는 이름을 만들어냈던 최인석이 추억의 보따리를 꺼냈고 애로우즈와 불리츠를 오가면서 정글러로 활동했던 이병권이 맞받아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2014년 5월 중국의 스타혼 로얄클럽으로 이적하면서 윤경섭과 함께 차이나 드림을 이룬 최인석은 2014년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이병권은 '루키' 송의진과 함께 인빅터스 게이밍으로 이적한 이병권은 주전으로 활동하며 팀이 4승1무3패, 전체 4위에 랭크되는데 기여했다.
이지훈 KT 롤스터 감독은 "최인석과 이병권이 놀러오면서 오랜만에 원년 멤버들이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며 "중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서 한국 선수들의 자존심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