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GE, 헤카림-빅토르로도 IM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2721042038987_2015022721061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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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타이거즈 1-0 인크레더블 미라클
1세트 GE 승 < 소환사의협곡 > IM
GE 타이거즈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R 2주차 인크레더블 미라클과의 1세트에서 이서행이 빅토르를, 송경호가 헤카림을 사용하면서도 승리를 따냈다.
GE는 IM의 핵심 선수인 '라일락' 전호진을 집중 공략했다.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의 헤카림이 라인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정글러 '리' 이호진의 렉사이가 합류하면서 전호진을 세 번이나 잡아냈다. 이호진이 퇴각하다가 IM의 정글러 '아레스' 김민권에게 잡히기도 했지만 전호진의 활동 범위를 좁히면서 유리하게 풀어갔다.
28분 중앙 교전에서 IM의 원거리 딜러 '손스타' 손승익의 그레이브즈와 톱 라이너 '라일락' 전호진의 리산드라를 잡아낸 GE는 하단 포탑을 파괴하면서 압박을 이어갔다.
30분 중앙 지역 전투에서 IM이 박종익의 레오나를 앞세워 싸움을 시작했고 GE는 이서행과 이호진이 잡혔다. 그러나 뒤쪽에서 공격을 시도한 송경호가 IM의 핵심 선수들을 물면서 격차를 유지했다.
IM이 33분 중앙 포탑을 깨기 위해 압박하자 GE는 이서행의 빅토르가 궁극기인 혼돈의 폭풍을 쓰면서 손승익을 잡아냈고 2킬을 더해냈다. 곧바로 내셔 남작을 가져간 GE는 상대의 포탑까지도 밀어냈다.
IM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40분에 GE가 중앙 지역을 강하게 압박하자 IM은 전호진 리산드라가 순간이동을 통해 상대의 뒤를 잡았다. 얼음 무덤으로 이서행의 빅토르를 묶은 IM은 GE의 하단 듀오를 잡아내면서 내셔 남작까지 사냥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