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나진 '피넛' 윤왕호 "캐리형 정글 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2822112433743_20150228221206dgame_1.jpg&nmt=27)
2세트서 렉사이로 맹활약해 MVP로 선정된 '피넛' 윤왕호(사진 왼쪽)는 "1세트도 내가 MVP인 것으로 알았는데 아니었다. 2세트서 MVP를 받아 기분 좋다"며 "앞으로 캐리형 정글러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Q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소감은.
A 윤왕호=지난 경기 아쉽게 졌지만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KT와의 경기에서 이겨서 기쁘다.
A 박단원=SK텔레콤전에서 긴장을 많이 해서 제대로 임하지 못했다. 오늘 승리로 대회 긴장감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A 박단원=카서스는 원래 생각하지 않았다. 스크림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 원래 주력 챔피언은 아니다.
A 윤왕호=나진이 상단과 하단이 강하다. 중단이 두 라인에 영향을 미치면 더 좋다.
Q 피지컬이 뛰어났다. 오늘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나.
A 윤왕호=오늘 경기는 만족한다. 대회만 되면 자르반 4세 깃창 점멸이 잘 들어간다.
Q MVP를 받았다. 내심 예상했는지.
A 윤왕호=예상했다. SK텔레콤전 1세트 때도 초반에 궁으로 개입 공격 성공시키고 분위기 좋았는데 팀이 져서 아쉬웠다. 시야 싸움에서 졌는데 지난 경기 끝나고 (조)재걸이형이 시야석 가라고 조언해줬다. 오늘도 1세트도 내가 받는 줄 알았는데 (이)호성이형이 받았다. 2세트에서 MVP 받아서 다행이다.
A 윤왕호=청심환을 먹고 임해서 괜찮다. 팀이 1패라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 청심환을 반 병씩 꾸준히 먹고 있다.
A 박단원=연습보다 방송 경기가 더 재미있다. 현장감도 있고 집중도 잘된다.
Q 2라운드 목표는.
A 윤왕호=당연히 팀이 4강에 진입하는 것이다. MVP는 큰 욕심 없다. MVP는 호성이형, 규민이형도 있으니. 2세트도 원래 규민이형이 MVP였는데 몇 번 죽어서 내가 받은 것 같다.
A 박단원=안정적인 미드보다는 내가 주도해서 경기를 이끌고 싶다. 다른 라인이 너무 잘해서 쉽지는 않지만.
Q 주력 챔피언은.
A 박단원=제라스가 좋다. 교전에서 자리 잡기도 쉽고 라인전에서 모든 챔피언을 상대로 나쁘지 않다. 차차 챔피언 폭을 넓혀서 경기를 주도하고 싶다.
Q 어린 선수 조합으로 경기를 치른 소감은.
A 윤왕호=SK텔레콤 경기 때 의아했다. 미드와 정글을 경험이 없는 선수로 내세우셨다. 한 명은 경험 있는 선수를 내셨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A 박단원=오늘 조합이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경기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코칭스태프께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기회를 살려서 더 잘하고 싶다.
Q 남은 경기 임하는 각오는.
A 윤왕호=계속 잘할 자신이 있다.
A 박단원=계속 꾸준히 나간다면 중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박단원=지금은 초반이라 경기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공격적인 모습도 선보여 다재다능한 미드가 되고 싶다. 이상혁 선수와 데뷔전을 치렀는데 다시 만나서 좋은 경기 치르고 싶다.
A 윤왕호=캐리하는 정글러로 성장하고 싶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