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T요이 한이석, 타이밍 공격으로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0219103555100_20150302192514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T요이 한이석, 타이밍 공격으로 승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0219103555100_20150302192549dgame_2.jpg&nmt=27)
▶MVP 1대1 ST요이
1세트 이정훈(테,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이동녕(저, 11시)
2세트 황강호(저, 10시) < 회전목마 > 승 한이석(테, 2시)
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2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한이석은 상대 정찰 일벌레를 빠르게 생산한 해병으로 잡아내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이석은 상대 정찰 저글링의 본진 난입도 막아낸 상대 대군주 시야에서 벗어난 지역에 추가 사령부를 건설했다. 한이석은 화염차 견제 플레이를 통해 상대 멀티 지역 일꾼을 줄여줬으나 큰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한이석은 의료선의 지원을 받는 다수 불곰과 해병으로 중앙으로 진출해 저그 본진 입구 지역을 공격했다. 한이석은 맹독충이 나오지 않아 저그 조합이 갖춰지기 전 타이밍을 노려 황강호의 저글링과 바퀴를 다수 줄여줬다.
한이석은 업그레이드가 충실히 된 바이오닉 부대로 중앙을 완전히 장악하고 바퀴 위주의 저그 병력을 지속적으로 줄여줬다. 한이석은 의료선 드롭 공격과 지뢰 매설을 통해 상대 일꾼과 병력을 줄여줘 자원 싸움에서도 앞서나갔다.
한이석은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바이오닉 병력으로 상대 마지막 병력을 괴멸시키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게임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