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타리그 결승 예고] 테란전 싫어하지만 성적은 좋은 조성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821421379424_20150318214320dgame_1.jpg&nmt=27)
조성주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1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 테란 조중혁을 상대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한 결전에 나선다.
조성주의 이 같은 인터뷰 때문에 조중혁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이 많지만 조성주의 테란전 성적을 보면 조성주의 발언이 엄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성주는 2015년 총 11번의 테란전을 치렀고 8승3패(세트 기준)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테란전이 싫다고 말했지만 정작 성적은 어느 종족전보다 좋은 것이다.
조성주가 승리를 거둔 선수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이정훈, 정우용, 전태양 등 각 팀 테란 에이스들을 격파하면서 실전 경험까지 충분히 쌓았다. 게다가 든든한 연습 상대인 김도욱이 있다는 것도 조성주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다만 조성주가 패배를 기록한 3패 가운데 2패가 조중혁이라는 사실은 불안요소다. 조성주가 그때의 패배 경험을 바탕으로 조중혁을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란전 기본기가 탄탄한 만큼 준비만 잘 한다면 조성주의 테란전 실력이 발휘되는 데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진에어 조성주는 "테란전이 싫기는 하지만 아마 모든 테란이 종족전을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성적이 증명하고 있는 만큼 실수를 줄이고 실력 발휘만 잘 된다면 결국 승자는 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