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드래프트가 없어졌기 때문에 더욱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당시에는 준프로게이머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이 각 프로게임단의 선택을 기다리는 드래프트라는 제도가 존재했습니다. 대부분 선수들이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게임단에 입단해 지금의 위치에 올랐고요.
지난 주 '그땐그랬지'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10년 전으로 돌아갔는데요. 이번에는 가까운 과거인 2009년으로 돌아가 요즘 맹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드래프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그땐그랬지] 과거의 무덤(?) 드래프트를 아시나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02265039844_20150423030717dgame_1.jpg&nmt=27)
지금은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이끌고 있는 한상용 감독(맨 오른쪽)은 정말 나이를 거꾸로 먹나 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네요.
이 사진에서 혹시 누군가를 발견하셨나요? 사실 저는 한참이나 사진을 째려(?)보고 나서야 방태수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목구비가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촌스러운 모습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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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억하는 방태수의 모습은 이렇죠.
![[그땐그랬지] 과거의 무덤(?) 드래프트를 아시나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02265039844_20150423030719_3.jpg&nmt=27)
변함 없는 한상용 감독(당시 화승 스타크래프트2 코치)의 모습은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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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그랬지] 과거의 무덤(?) 드래프트를 아시나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02265039844_20150423030722_5.jpg&nmt=27)
![[그땐그랬지] 과거의 무덤(?) 드래프트를 아시나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02265039844_20150423030723_6.jpg&nmt=27)
이때도 날카로운 눈빛은 여전합니다. 이정훈의 경우 굴욕 사진은 없었고 이때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유독 많은 사진이 찍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땐그랬지] 과거의 무덤(?) 드래프트를 아시나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02265039844_20150423030725_7.jpg&nmt=27)
여기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 봐야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또 한 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우승자 프로토스로 지금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 칸의 백동준 선수입니다.
물론 지금도 말랐지만 이 때는 더 말랐네요. 유재석과 닮아 '국민 토스'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 당시 사진을 보면 유재석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이스트로의 지명을 받았던 백동준은 오상택 코치(왼쪽)과 삼성에서 다시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땐그랬지] 과거의 무덤(?) 드래프트를 아시나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02265039844_20150423030726_8.jpg&nmt=27)
반면 누가 봐도 한번에 맞출 수 있는 선수도 있죠. 지금은 진에어 그린윙스를 대표함과 동시에 프로토스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 한 김유진입니다. 하지만 당시 김유진은 어느 팀의 선택도 받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그랬지] 과거의 무덤(?) 드래프트를 아시나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02265039844_20150423030727_9.jpg&nmt=27)
![[그땐그랬지] 과거의 무덤(?) 드래프트를 아시나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42302265039844_20150423030728_10.jpg&nmt=27)
이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모습인 CJ 엔투스 박용운 감독(당시 SK텔레콤 감독)과 이지훈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당시 KT 스타팀 감독=아래 사진 오른쪽)과 KT 스타크래프트2팀 강도경 감독(당시 KT 스타팀 코치=아래 사진 왼쪽) 사진은 보너스 입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