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맹주라 불리는 솔로미드(이하 TSM)가 미국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탈락할 위기를 맞았다.
TSM은 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일차 2경기에서 ahq e스포츠 클럽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1승3패로 탈락할 상황에 처했다.
TSM은 1일차 개막전에서 프나틱에게 완패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두 번째 경기였던 터키 대표 베식타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1승1패로 분위기를 반전하는 듯했지만 TSM은 SK텔레콤 T1에게 20킬 차이로 패하면서 1승2패로 1일차를 마쳤다. 2일차 첫 경기에서 TSM은 LMS 대표로 출전한 ahq e스포츠 클럽에게 패하면서 1승3패를 기록했다.
TSM이 남겨 둔 경기는 중국 대표 에드워드 게이밍이다. 에드워드 게이밍은 현재 2승1패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기에 TSM이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으로 봤을 때에는 이길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는 TSM이 탈락할 경우 미국 지역 팬들에게는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미국(플로리다)=남윤성 기자(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