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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q-베식타스 승리시, 3자 재경기 두 조 탄생

ahq e스포츠 클럽(위)과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ahq e스포츠 클럽(위)과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사진=라이엇게임즈 제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상위권과 하위권이 각자 순위 결정전을 치를 가능성이 만들어졌다.

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일차 6, 7경기에서 ahq e스포츠 클럽과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이 각각 승리할 경우 상위권 세 팀과 하위권 세 팀이 각각 삼자 순위 결정전에 돌입한다.
5경기까지 끝난 상황에서 상위권 세 팀은 4승의 SK텔레콤과 4승1패의 에드워드 게이밍, 3승1패의 ahq다. ahq가 SK텔레콤과 대결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ahq가 승리할 경우 세 팀은 서로 물고 물리면서 4승1패로 타이를 이룬다.

하위권에서도 재경기 가능성이 있다. 솔로미드가 1승4패로 경기를 마쳤지만 아직 탈락은 아니다. 7경기에 배정된 베식타스와 프나틱의 대결에서 베식타스가 승리할 경우 세 팀은 1승4패로 타이를 이룬다.

재경기가 발생할 경우 승리한 세트의 경기 시간이 짧은 팀이 우선권을 가지며 긴 두 팀이 1차전을 치른 뒤 우선권을 가진 팀과 대결해서 순위를 결정한다. 상위권 세 팀의 경우 이미 4강에 포함됐기 때문에 순위를 가리기 위해 재경기를 치른다.
하위권 재경기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의미가 다르다. 하위권 순위 결정전에서 1위를 한 팀이 4강에 포함되기 때문에 9일부터 열리는 4강전에 참가할 자격을 가져간다.

미국(플로리다)=남윤성 기자(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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