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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LoL 지역간 선수 이적 사전 접촉 금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지역간 선수 이적 사전 접촉 금지 규정이 확대 및 강화된다.

라이엇게임즈는 11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지역 내 사전 접촉(탬퍼링) 금지 정책을 지역 간 탬퍼링 금지 정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탬퍼링'이란 정해진 계약 기간 이전에 게임단이 선수에게 접근해 설득하거나 회유하는 일을 말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탬퍼링' 방지 정책은 시즌 도중 다른 팀의 영입 제안으로 의해 모든 이해 당사자의 사전 동의 없이 선수 계약이 침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중요한 규정"이라며 "국제 이적이 날로 빈번해진 지금, 지역 간의 선수 이적이 정당한 계약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책 강화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선수들이 시즌 도중 경쟁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아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지 않을 유혹을 느끼거나, 경기 준비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강화된 규정에 따르면 게임단은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의 계약 당사자인 해당 팀 사무국과 접촉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탬퍼링을 시도한 쪽과 대상 선수가 모두 리그 운영진의 재량에 따라 제재를 받게 된다.
라이엇, LoL 지역간 선수 이적 사전 접촉 금지


김지원 기자 (corpulen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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