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조지명식] A,B조 실리-C,D 죽음의조...16강 대진 완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1619252154325_20150716193138dgame_1.jpg&nmt=27)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조지명식에서 우승자 김도우가 자신의 조를 '실리'로 꽉 채운 가운데 C조는 우승자 출신들이 모여 죽음의 조를 만들었다.
그러나 3, 4번 시드를 획득한 김준호와 김대엽이 강한 상대들을 선정하면서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우승자 테란 이신형, 김대엽은 최근 승승장구 하고 있는 저그 한지원을 선택해 죽음의 조를 만들겠다는 의도를 보였다.
김대엽의 선택을 받은 한지원은 다른 선수들에게는 저승사자이지만 자신에게는 한끼 식사일 뿐인 조성주를 선택했다. 한지원은 조성주를 선택하며 "김대엽을 견제하고 자신은 1승을 가져가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하며 죽음의 조를 만들었다.
3차 지명을 받은 선수들도 1차 지명권을 행사한 선수들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C조에는 김유진이 들어가면서 모두 각종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채워졌고 D조 역시 우승자와 최근 기세 좋은 선수들이 속해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비해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김도우와 조중혁은 뚜렷하게 '실리'를 선택했다. C, D조에 비해 A, B조는 커리어나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김도우는 자신의 조에 유일하게 속해 있는 우승자 백동준을 보내고 저그 이병렬을 데려왔다.
김도우의 선택으로 최종 대진이 완성된 가운데 23일 오후 6시 반 넥슨 아레나에서 16강 개막전인 D조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초=이소라 기자(sora@dailyesports.com)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조지명식 1차 선택 결과
▶A조=김도우->고석현->전태양->백동준
▶B조=조중혁->김명식->이병렬->정윤종
▶C조=김준호->이신형->이승현->김유진
▶D조=김대엽->한지원->조성주->주성욱
*우승자 김도우 백동준 내보내고 이병렬 데려옴.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16강 최종 대진
▶A조=김도우-고석현-전태양-이병렬
▶B조=조중혁-김명식-백동준-정윤종
▶C조=김준호-이신형-이승현-김유진
▶D조=김대엽-한지원-조성주-주성욱
서초=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