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김지성, 황규석 초반 전략 막고 밴시로 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2018483896270_20150720185455dgame_1.jpg&nmt=27)
![[프로리그] SK텔레콤 김지성, 황규석 초반 전략 막고 밴시로 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72018483896270_20150720185455dgame_2.jpg&nmt=27)
▶SK텔레콤 1-0 프라임
1세트 김지성(테, 5시) 승 < 코다 > 황규석(테, 11시)
SK텔레콤 T1 김지성이 프라임 황규석의 초반 사신 러시를 슬기롭게 막아내고 승리를 따냈다.
승부수는 황규석이 띄웠다. 황규석이 김지성의 진영 근처에 전진해서 병영을 건설했고 사신으로 견제하면서 본진 벙커링을 준비했다. 김지성은 군수공장을 짓기 직전 사신을 한 기 생산하면서 황규석의 초반 견제를 막아냈다.
화염차가 생산된 이후 김지성은 자신의 본진은 해병 3기와 사신으로 수비하면서 화염차 1기를 황규석의 본진으로 보내 건설로봇 사냥에 성공했다. 우주공항까지 연이어 지으면서 병력을 확보한 김지성은 의료선에 해병을 실어 피해를 입혔다.
은폐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김지성은 밴시 한 기를 황규석의 본진으로 보내 은폐를 시도하면서 허무하게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