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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16강 D조, 프로리그 다승왕전?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16강 D조, 프로리그 다승왕전?
프로리그 다승 톱 5에 오른 선수들이 스타리그 16강 한 조에 속했다.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16강 개막전인 D조에서 다승 상위권에 속한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현재 프로리그 다승 1위는 세 명이다. 진에어 그린윙스 테란 조성주, CJ 엔투스 김준호, KT 롤스터 주성욱이 15승으로 공동 다승 1위에 랭크돼 있다. 공동 4위도 KT 롤스터 김대엽과 이승현, CJ 엔투스 한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6명의 선수 가운데 공동 1위인 조성주와 주성욱, 공동 4위인 김대엽과 한지원이 스타리그 16강 A조에 출전한다. 프로리그 다승 상위권 선수들만 따로 모아 왕중왕전을 펼치는 느낌까지 주고 있다.

김대엽은 스타리그에서 2연속 4강에 오르면서 유독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16강과 8강에서는 누구를 만나도 밀리지 않는 특이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김대엽과 첫 경기를 치르는 한지원은 스베누 GSL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프로토스 정윤종에게 결승에서 패했던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성주와 주성욱은 굉장히 자주 만났다. 주성욱이 2014년 여러 국내외 대회에서 정상에 서면서 조성주보다 커리어에서 한 단계 위라고 보여지기도 했지만 조성주를 직접 상대했을 때에는 대부분 패했다. 세트 기준으로 상대 전적에서 3대10으로 크게 뒤처져 있다. 개인리그 다전제에서는 2014년 GSL 시즌1에서 만나 1대2로 주성욱이 패했고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에서도 0대2로 완패했다. 2015년 전적은 6전 6패로 주성욱이 조성주에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의 16강 모든 경기는 3전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2명의 선수가 8강에 진출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16강 D조
1경기 김대엽(프)-한지원(저)
2경기 조성주(테)-주성욱(프)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3전2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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