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치러지는 새로운 리그, 핫식스 히어로즈 슈퍼리그가 9일 부산 해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개막전에 앞서 프로게이머 출신들의 히어로즈 이벤트 매치가 진행돼 임성춘, 박성준, 김대기, 장건웅 등 반가운 얼굴들이 카메라에 얼굴을 비췄다.
이어 인기가수 오렌지 캬라멜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해운대의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벤트 매치가 시작 되기 전 다 함께 무대인사
임성춘이 이끄는 드렁큰 스타
김대기와 적절한 사람들
간만에 부스 안에서 게임을 하게 된 장건웅
상큼한 미소로 개막 알리는 '아옳이' 김민영
보조개가 매력적인 김민영
오렌지 캬라멜 나나 '긴 생머리 넘기며'
"나처럼 해봐요~"
고향이 반가운 부산 출신 리지의 무대인사
나나의 우월한 기럭지
레이나 "호이 호이 호이~"
나나의 도도한 눈빛
상큼한 리지 "슈퍼리그 개막 축하해요!"
리지 "나는야 춤추는 까탈레나~"
미소와 선이 아름다운 레이나
부산 해운대=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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