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GSL] 삼성 백동준 "조지명식 재미있게 만들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1920335100735_20150819205958dgame_1.jpg&nmt=27)
백동준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핫식스 GSL 2015 시즌2 32강 F조 경기에서 정명훈과 한지원을 연달아 꺾고 오랜만에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Q 오늘 이렇게 쉽게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나.
A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서 떨어질 것이라 생각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나 역시도 마음을 비웠다(웃음). 그런데 오히려 그 덕분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Q 그동안 부진했다. 이유가 있었나.
Q 준우승자 한지원을 승자전에서 제압했다.
A 한지원 선수가 래더에서 정말 잘하더라. 그래서 심리전을 걸었는데 통하지 않아 당황했다. 어떻게 이겼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Q 한지원과 경기에서 광자포 러시를 실패했다.
A 프로리그 때 준비했던 빌드인데 오랜만에 써보니 상대가 완벽하게 대처한 것 같다. 광자포 러시를 실패했지만 오늘 마음을 비우고 왔기 때문에 금방 추슬르고 경기를 잘 풀어갈 수 있었다.
Q 1경기 3세트에서 전진 건물 전략을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
A 최근 래더에서 자주 나오는 빌드였기 때문에 안전하게만 하면 잘 풀릴 것이라 생각이 들어 꼼꼼하게 정찰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Q 오랜만에 조지명식에 참여하게 됐다.
A 조지명식에서 사실 도발도 많이 할 수 있는데 그동안 참여 자체를 못해 아쉬웠다. 재미있는 조지명식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아 스스로에게 실망을 많이 했는데 좌절하지 않고 노력했더니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번 시즌에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