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김준혁 "우리팀 저그 아니면 무섭지 않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90119542330098_20150901201116dgame_1.jpg&nmt=27)
SK텔레콤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 저그들이 2승을 합작, 4라운드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Q 정규시즌 마무리를 승리로 장식했다.
A 엔트리가 나왔을 때 상대가 저그인 것을 보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SK텔레콤에 와서 두번째 승리인데 정말 기분 좋다.
Q 상대가 강력한 저그 한지원이었다.
Q 시즌 2승을 거뒀다. 만족하나.
A SK텔레콤에 온 뒤 3라운드부터 경기에 참여했는데 세번 출전했다. 솔직히 SK텔레콤에서 세 번 나간 거면 잘한 것이다(웃음). 워낙 엔트리 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에 그 경쟁에서 이긴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Q 어윤수와 박령우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데.
A 두 선수 모두 SK텔레콤을 대표하는 저그이기 때문에 두 명의 장점을 모두 흡수하고 싶다. 지금은 내 스타일대로 하기 보다는 잘하는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배우는 것이 맞는 것 같다.
Q 결승전만 남겨두고 있다.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나.
A 솔직히 팀이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한 상황이고 4라운드 결승전도 직행했기 때문에 못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결승 무대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오늘 승리가 감독님께 어필이 됐기를 바란다(웃음).
Q 가시촉수를 취소하며 인구수 20을 추가로 확보하는 전략을 선보였다.
A 사실 50대50인 상황에서는 하기 힘든 전략인데 내가 유리하다는 생각에 사용해본 것이다. 방태수 선수가 알려준 것인데 앞으로도 종종 보여주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정말 기쁘다. 그리고 항상 현장에 와 응원해 주는 (원)빈이형과 재웅이형에게 고맙다. 그리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고맙고 더 열심히 해서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