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이 중 한국 선수는 8명이다. 한국 선수로는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 SK텔레콤 T1 어윤수, MVP 현성민,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그리고 KT 롤스터의 3인방 이영호, 이승현, 김대엽이 출전한다.
쿵푸컵은 온라인 대회이지만 상금 규모가 커 선수들이 욕심을 내는 대회 중 하나다. 시즌2 우승상금은 6만 위안(한화 약 1천 1백만 원)이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쿵푸컵 시즌1의 우승은 진에어 조성호가 차지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