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통합 PO] 진에어 김유진 "SKT 잡고 더 큰 기쁨 만끽하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93021011425908_20150930210213dgame_1.jpg&nmt=27)
진에어 그린윙스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CJ 엔투스와의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4대2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김유진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시즌 초반에는 1등으로 결승에 직행하는 것이 팀의 목표였는데, 조금씩 밀려서 준PO부터 시작하게 됐다. 한 단계씩 상대를 꺾고 결승에 올라 더 기쁜 것 같다.
Q 포스트시즌 8전 전승이다.
A 포스트시즌에는 약한 상대가 없어 더 집중해서 했다. 내가 이겨야 팀이 이길 확률이 더 높아지니 열심히 했다. 한 명, 한 명 이길 때마다 상대했던 선수들이 각 팀의 에이스였던 것 같아 그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Q 한지원과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A 불리하게 느껴졌지만 상대의 공격만 최대한 막자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 됐던 것 같다. 히드라 러시 막고 나선 내가 유리해졌다.
Q 결승행 확정 지은 후 소감은.
A 기쁘긴 한데, 저번처럼 그저 한 경기 이겼을 뿐이다. 아직 우승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풀어지면 안 될 것 같다.
A SK텔레콤 선수들이 모두 잘하기 때문에 아무나 만나서 이겨도 팀에 플러스가 될 것 같다.
Q 블리즈컨도 출전할 수 있게 됐다.
A 블리즈컨에 꼭 가고 싶어서 드림핵에 출전했다. 블리즈컨 진출 확정 후엔 플레이오프 걱정을 했다. 나 때문에 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Q 결승전 예상 스코어는.
A 결승인데 4대3은 나와야 하지 않을까. 당연히 우리가 승리.
Q 결승 장소가 롯데월드인데.
A 가본지가 오래됐는데 기분이 좋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2대0으로 이겼는데 어제가 고비였던 것 같다. 에결에서 병렬이가 이겨줘서 2대0으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딱 한 경기 남았는데, 이겨서 더 큰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지원 많이 해주시는 진에어 사무국에도 감사드린다. 이번에 다 같이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면서도 분위기 쳐지지 않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연습할 수 있어 좋았다. 이 분위기를 결승 때까지 이어가고 싶다. 감독님과 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