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이 C조 최약체로 꼽히는 방콕 타이탄즈와의 대결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은 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C조 방콕 타이탄즈와의 경기에서 이상혁을 내놓았다.
이상혁은 2013년 SK텔레콤이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할 때의 구성원이었으며 16강 팀의 개막전인 H2k 게이밍과의 대결에서도 나선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