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KT 이지훈 감독 "현지에서 진화하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0400533781286_20151004005416dgame_1.jpg&nmt=27)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2연승을 거두고 있는 비결을 밝혔다.
이 감독은 "한국에서 연습 경기를 치를 때 승률이 10%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 놓았다.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이 읽혔고 5.18 패치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오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고.
이 감독은 "현지에 도착해서 여러 팀들과 연습 경기를 하면서 선수들이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가 급상승했고 그 덕에 솔로미드와 LGD 게이밍을 제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상대하면서 긴장감이 올라갔고 자신감도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또 "솔로미드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것이 선수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상문이 압박을 받으면서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버텨냈고 동료들의 도움으로 승리까지 이끄는 과정을 겪으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올라갔다고.
이 감독은 "한두 선수의 개인기에 의존하기 보다는 하나의 팀이 되어 움직이는데 주력하고 있고 좋은 결과로 돌아오면서 연승을 달렸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