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표로 나선 LGD 게이밍과 인빅터스 게이밍은 각각 2패를 기록하고 있고 에드워드 게이밍이 2승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들이었고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SK텔레콤 T1에게 완패를 당했기에 중국은 엄청난 하락세를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동준 OGN 해설 위원은 중국 팀 선수들간의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중국 대표로 출전한 팀들은 한국 선수 2명을 고정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3명이 중국 선수로 구성되어 있는 사실상의 연합팀이다. 경기가 잘 풀렸을 때에는 상관이 없지만 꼬이기 시작했을 때 현장에서 의사를 전달하고 합의를 이끌어내기 어려운 구조다.
이지훈 감독은 "롤드컵에 나오는 팀들은 서로에 대한 연구가 이미 완료된 상황에서 특이한 챔피언이나 조합을 만들어내려고 하지만 중국 팀들은 크게 달라진 바가 없고 여전히 공격을 통해 전황을 좋게 만들려고 하기에 한계에 부딪힌 것 같다"고 분석했다.
풀리그 첫 턴에서 애를 먹은 중국 팀들이 남은 경기에서 어떤 변화를 통해 반전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