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결승] 진에어 김도욱, 김지성의 조이기 풀며 테란전 7연패 끝!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1023372254934_20151010233857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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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1 0-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김지성(테, 5시) < 코다 > 승 김도욱(테, 11시)
진에어 그린윙스의 선봉으로 출전한 테란 김도욱이 SK텔레콤 김지성과의 크로스 카운터 공격에서 이득을 보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지성과 김도욱은 카운터 어택을 시도했다. 김지성은 확장 기지를 포기하고 김도욱의 본진과 가까운 1시 지역에 군수공장을 지으면서 조이기를 시도했다.
김도욱은 땅거미지뢰와 해병을 의료선에 태워 드롭을 시도했다. 외곽에서 해병으로 김지성의 보급고 2개를 파괴한 김도욱은 본진으로 병력을 실어 나르면서 김지성의 사령부를 띄웠다.
김지성이 언덕 아래에 벙커를 짓고 해병과 공성전차로 두드리면서 생산 시설을 파괴했지만 김도욱은 화염차와 해병, 건설로봇을 대동해 김지성의 해병과 공성전차를 모두 잡아내며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