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오리겐, 애니비아로 4강 진출! FW에 3대1 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1605270308048_20151016052914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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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오리겐, 애니비아로 4강 진출! FW에 3대1 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01605270308048_20151016052914_3.jpg&nmt=27)
▶오리겐 3대1 플래시 울브즈
1세트 오리겐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
2세트 오리겐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
3세트 오리겐 < 소환사의협곡 > 승 플래시 울브즈
3세트 오리겐 승 < 소환사의협곡 > 플래시 울브즈
오리겐이 애니비아로 플레이한 세트마다 승리하면서 4강에 올랐다.
오리겐은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 C조 플래시 울브즈와의 4세트에서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의 애니비아를 활용해 느리게 움직이는 수성 메타로 승리, 4강에 올랐다.
플래시 울브즈는 3분만에 중단에서 킬을 가져갔다. 오리겐의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의 애니비아를 노리고 4명이 모여든 플래시 울브즈는 'SwordArt' 후 슈오지에의 쓰레쉬가 점멸 사슬채찍을 통해 이동 속도를 늦추면서 손쉽게 킬을 올렸다. 하단으로 곧바로 달려간 플래시 울브즈는 포탑을 깨면서 이득을 봤다. 5분 뒤에 중앙 지역을 한 번 더 파고 든 플래시 울브즈는 엔리케의 애니비아를 또 다시 잡아내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오리겐은 중앙 지역을 밀어붙이면서 벌어지는 교전마다 이득을 챙겼다. 엔리케의 애니비아가 적응을 완료한 듯 살아 남았고 킬과 어시스트를 챙겼다. 5분 뒤에 벌어진 중앙 교전에서도 오리겐은 원거리 딜러 'Niels' 제스퍼 스베닝센의 징크스가 연속 킬을 가져가면서 8대6을 만들었다.
36분에 중앙 지역을 압박하던 오리겐은 플래시 울브즈의 원거리 딜러 'NL' 쉬엉 웬안의 케이틀린을 잡아냈고 억제기까지 밀어붙였다. 내셔 남작까지 사냥한 오리겐은 드래곤을 가져간 뒤 정글러 'Karsa' 헝 하우수안의 렉사이까지 제거하고 이득을 봤다.
40분에 상단으로 이동한 오리겐은 교전에서 4킬을 가져가면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