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준식이 속한 SK텔레콤 T1은 16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D조 ahq e스포츠 클럽과의 대결에서 한 세트도 패하지 않고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ahq와의 경기에서 배준식은 각 세트별로 한 번씩 잡혔다. 1세트에서 5킬 1데스 5어시스트, 2세트에서 7킬 1데스 7어시스트, 3세트에서 8킬 1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한 것. 데스가 늘어나면서 배준시긔 KDA는 1/3로 줄었지만 그래도 경이롭다. 9세트에서 47킬 4데스 62어시스트를 기록한 배준식의 KDA는 27.25로 이번 롤드컵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여전히 1위다.
배준식은 "8강전에 돌입하기 전 코치님께서 KDA에 신경 쓰지 말라고 하셨는데 사람인지라 신경이 쓰이더라"라며 "세 번 모두 내 실수로 인해 잡힌 것이기에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