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특집으로 제작된 시리즈 프로그램인 프라임 타임 리그에서 대회 기간 동안 그라가스가 금지된 것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데이비드는 "정글러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챔피언은 엘리스, 렉사이, 그라가스가 있는데 롤드컵에서 그라가스가 금지 챔피언이 돼 정글 선수들은 머리가 아플 것"이라며 "아마 엘리스와 렉사이를 두고 팀들간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질 것 같다"고 말했다.
프나틱의 정글러 'reignover' 김의진은 올라프를 더 자주 선택할 것이라고 예상한 데이비드는 최근 정글 챔피언으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탐켄치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전했다.
'프릭' 데이비드가 롤드컵에서 새롭게 등장할 정글 챔피언으로 또 어떤 것들을 선택했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