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F] 대한민국, 마지막 자존심 LoL만 남았다(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0317301423216_20151203173454dgame_1.jpg&nmt=27)
한국 대표팀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2일차 8강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팀이 4강에 진출한 반면 스타크래프트2:공허의 유산 대표 김가영과 하스스톤 대표 최용재가 8강에서 탈락하며 희비가 갈렸다.
하스스톤 종목에 나선 최용재는 세르비아 'd00m1n80r' 페로빅 마일로스를 만나 두 세트를 연달아 패배했다. 최용재는 카드와 전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4강 진출권을 내줬다.
스타2 종목에 출전한 김가영 역시 핀란드의 저그 'Serral' 주나 소탈라에게 0대2로 무너졌다. 1세트에서 메카닉을, 2세트에서 바이오닉을 시도한 김가영은 주나 소탈라의 벽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