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송의진 '미쳐 날뛴' 중국, LMS 완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114273809296_20151211143047dgame_1.jpg&nmt=27)
팀 아이스 소속의 중국 올스타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에서 23분 경 터진 송의진의 쿼드라킬을 앞세워 23대8로 승리를 챙겼다.
중국 올스타는 3분 하단 교전에서 2킬을 올리며 앞서나갔다. 이어 6분에 중국 올스타는 'RooKie' 송의진의 순간이동 합류에 힘입어 하단 듀오를 한 번 더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15분에 상단으로 이동한 중국 올스타는 피오라를 잡아내고 2차 포탑을 압박했다. 16분에는 송의진의 전사로 용을 내준 중국 올스타는 곧바로 협곡의 전령을 처치하는 선택으로 손해를 메꿨다.
중국 올스타는 22분 하단 라인을 밀던 피오라를 한 번 더 잡아낸 후 중단에서 대규모 전투를 펼쳤다. 중국 올스타는 2대1의 킬교환 후 귀환했던 카사딘이 순간이동으로 전장에 합류해 쿼드라킬을 달성하며 대승을 거뒀다.
중국 올스타는 26분 3명의 선수를 잡아낸 후 내셔 남작을 처치해 승기를 굳혔다. 27분 중단에서 피오라와 아리를 한 번 더 잡아낸 중국 올스타는 중단 억제기를 파괴했다. 이후 28분 하단을 돌파한 중국 올스타는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챙겼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