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키트삭은 1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 2일차 1대1 토너먼트 16강 A조 4경기에서 송의진을 맞아 방어막을 나중에 활용하는 센스 플레이를 통해 제압했다.
'RooKie' 송의진은 킨드레드, 퀸, 코르키를, 'LeX' 알렉세이 키트삭은 룰루, 케이틀린, 루시안을 금지 목록에 넣은 뒤 둘 다 칼리스타를 가져갔다.
1레벨부터 싸움을 시도한 두 선수는 절반 가량의 체력이 빠지자 모두 본진으로 돌아갔다. 중앙에서 다시 얼굴을 보자마자 싸우기 시작한 두 선수 중에 성격이 급했던 쪽은 송의진이었다. 점화와 탈진을 모두 사용하며 승부수를 띄운 송의진이지만 알렉세이가 방어막을 나중에 쓰면서 두 대 가량을 더 맞으며 버텼고 그 동안에 쌓인 중첩에 의해 한 번에 찢어지면서 송의진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