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Bjergsen', 마지막 정글러 'ClearLove' 잡고 4강 안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1310110348291_20151213101321dgame_1.jpg&nmt=27)
▶1대1 토너먼트 8강 A조
1경기 'Bjergsen' 소렌 비어그(루시안) 승 < 칼바람 나락 > 'ClearLove' 밍 카이(말자하)
'Bjergsen' 소렌 비어그가 1대1 토너먼트의 마지막 정글러 'ClearLove' 밍 카이를 제치고 4강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소렌 비어그는 브랜드, 킨드레드, 케이틀린을 금지하고 루시안을 선택했다. 밍 카이는 드레이븐, 우르곳, 칼리스타를 차례로 금지한 뒤 말자하를 골랐다.
소렌 비어그는 초반 루시안의 Q스킬 '꿰뚫는 빛'을 밍 카이에게 두 번 적중시키며 체력 교환에서 이득을 챙겼다. 이어 4분 경 소렌 비어그는 밍 카이가 점화를 걸며 걸어오는 싸움에 방어막을 사용하며 맞서 밍카이의 체력을 80%까지 빼는데 성공했다.
한 번의 귀환 후 두 선수는 몇 번의 견제 후 맞붙었다. 소렌 비어그는 말자하의 궁극기에 맞았으나 탈진과 스킬 연계를 퍼부으며 킬을 기록,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