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EM 쾰른] ESC 에버, 최고의 교전 호흡 선보이며 H2k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2005144508420_20151220051846dgame_2.jpg&nmt=27)
![[IEM 쾰른] ESC 에버, 최고의 교전 호흡 선보이며 H2k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2005144508420_20151220051847_3.jpg&nmt=27)
▶ESC 에버 1-0 H2k 게이밍
1세트 ESC 에버 승 < 소환사의협곡 > H2k 게이밍
ESC 에버는 19일(현지 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0 쾰른 리그 오브 레전드 4강 B조 H2k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크레이지' 김재희의 리산드라가 교전 때마다 뒤에서 합류하는 전술을 선보이면서 압승을 거뒀다.
퍼스트 블러드는 H2k 게이밍이 가져갔다. '아테나' 강하운의 바루스를 상대한 H2k 게이밍 미드 라이너 'Ryu' 유상욱의 빅토르는 정글러 'Jankos' 마르킨 얀코프스키의 렉사이의 도움을 받아 킬을 만들어냈다.
팽팽하게 라인전을 수행하던 ESC 에버는 H2k의 중앙 1차 포탑을 끼고 세 번이나 교전을 걸었다. 킬을 내지는 못했지만 포탑을 파괴한 ESC 에버는 27분에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김재희의 리산드라가 위쪽에서 내려오면서 얼음 무덤으로 유상욱의 빅토르를 묶었고 강하운의 바루스가 꿰뚫는 화살을 적중시키면서 중앙에 길을 냈다. 그대로 밀고 내려간 ESC 에버는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30분에 H2k의 서포터 'VandeR' 오스카 오그단의 알리스타를 잡아낸 ESC 에버는 합류한 상대 선수들을 차례로 제압하면서 3킬을 추가했다. 이미 억제기까지 깨놓은 ESC 에버는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 넥서스를 파괴하고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