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롱주, '코코' 신진영의 '미르키' 앞세워 기선 제압!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017521887148_2016012017540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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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 게이밍 1-0 삼성 갤럭시
1세트 롱주 승 < 소환사의협곡 > 삼성
롱주 게이밍이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의 코르키가 압도적인 화력을 펼친 덕에 삼성 갤럭시를 맞아 1세트를 따냈다.
롱주는 3분만에 삼성의 정글 지역으로 난입해 퍼스트 블러드를 만들어냈다. 삼성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의 그레이브즈가 붉은 덩굴 정령을 사냥하는 것을 '체이서' 이상현의 엘리스와 '퓨어' 김진선의 바드가 협공을 통해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삼성은 10분에 상단으로 개입한 강찬용의 그레이브즈가 '큐베' 이성진의 룰루와 함께 '엑스페션' 구본택의 나르를 추격했고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의 갱플랭크가 쏜 포탄 세례까지 적중하며 킬을 냈고 포탑까지 밀어버리며 골드 획득량을 뒤집었다.
롱주는 20분에 삼성의 정글 지역에 매복하고 있던 '체이서' 이상현의 엘리스가 고치로 강찬용의 그레이브즈를 묶었고 김진선의 바드가 운명의 소용돌이를 적중시켰다. 삼성이 받아치려 달려들자 상단에 있던 원거리 딜러 '캡틴잭' 강형우의 루시안이 빛의 심판으로 이민호를 잡아내며 2대1로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24분에 세 번째 드래곤을 사냥한 롱주는 이어진 전투에서 구본택의 나르가 메가 나르로 변신한 상황에서 순간이동으로 합류, 2킬을 따냈고 내셔 남작도 가져갔다.
하단 포탑을 압박하던 과정에서 '코코' 신진영의 코르키가 '스티치' 이승주의 이즈리얼을 상대로 솔로킬을 만들어낸 롱주는 억제기까지 밀어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33분에 하단에서 신진영이 이민호를 홀로 잡아내면서 억제기를 다시 밀어낸 롱주는 중앙 전투에서도 2킬을 추가,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