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시즌1] SKT 박령우 "팀킬 스트레스 받아…우승하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118543032506_20160121185810dgame_1.jpg&nmt=27)
SK텔레콤 T1 박령우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스포티비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16강 SK텔레콤 김명식과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다음은 박령우와의 경기 후 일문일답.
Q 8강 진출 소감은.
A 국내 리그 첫 8강인데, 나만의 징크스를 깬 것도 좋고, 8강에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
Q 팀킬이 성사 됐을 때 어떤 생각했나.
A 예선 뚫고 조 추첨했을 때 팀킬 안 나와서 준비만 잘하면 되겠다고 좋아했다. 근데 명식이 형이 우리 팀에 왔다. 팀킬 하기 싫었는데, 도우 형이 올라오면 또 팀킬을 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많다.
Q 테프전은 말이 많은데, 저프전은 어떻게 생각하나.
A 테란들처럼 고통 받진 않은데, 사도가 초반 가성비가 좋아 힘들다.
Q 1세트 언제 승리 예감했나.
A 세 방향으로 칠 때 많이 '털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병력도 다 죽어서 잘못하면 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명식이 형이 사도를 다 잃고 나서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기겠다고 생각했다.
A 드롭은 즉흥적으로 했는데, 수정탑이 하나밖에 없더라. 깨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깨질 거라 생각 못했는데 '오늘은 되는 날'이라고 생각했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이번 시즌은 작년과 같이 개인리그에 인연이 없고 그런 모습은 안 보여드리겠다. 꼭 우승해보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8강도 팀킬이 나올 수 있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이지만 오늘처럼 잘 준비해서 4강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