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스프링] 락스, 스포츠카처럼 질주하며 롱주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321145434363_20160123211634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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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타이거즈 1-0 롱주 게이밍
1세트 락스 승 < 소환사의협곡 > 롱주
락스 타이거즈가 초반부터 격차를 크게 벌리면서 롱주 게이밍과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락스 타이거즈는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아갔다. 하단 지역으로 정글러 '피넛' 윤왕호의 니달리가 합류하면서 '프레이' 김종인의 트리스타나가 킬을 가져갔고 16분에는 상단 지역을 이동하던 롱주의 정글러 '체이서' 이상현의 렉사이를 끊어내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23분에 상단으로 5명이 이동한 락스는 '플레임' 이호종의 탐 켄치를 5명이 둘러 싸면서 맹공을 퍼부어 잡아냈다. 추격을 이어간 락스는 원거리 딜러 '캡틴잭' 강형우의 루시안까지 제거하면서 킬 스코어 4대0, 골드 획득량 8,000까지 벌렸다 .
30분에 중앙 지역으로 역습을 노리던 롱주가 '코코' 신진영의 빅토르가 김종인의 트리스타나를 단숨에 녹이면서 기분을 냈지만 락스는 바드의 궁극기인 운명의 소용돌이가 걸린 것을 역을 활용하며 에이스를 따냈다.
33분에 드래곤을 가져간 뒤 벌어진 전투에서 3킬을 따낸 락스는 그대로 상단 억제기까지 파괴하면서 넥서스를 깨뜨리고 1세트를 가져갔다.
용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