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CJ 이재선 "'로열로더' 꿈 이루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2422044075851_20160224220706dgame_1.jpg&nmt=27)
이재선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S 32강 C조 경기에서 김명식에게는 패했지만 패자전에서 강동현, 최종전에서 김민철을 제압하며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Q 생애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1경기에서 (김)명식이형에게 패한 뒤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패자전, 최종전에서 저그전 실력이 잘 나와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정말 다행이다.
Q 오늘은 전략적인 승부보다는 운영을 선택했다.
Q 최종전 2세트에서는 아쉽게 역전승에 실패했다.
A 조금만 더 침착했다면 이길 수 있었는데 순간 이기면 16강에 올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대로 플레이를 못했던 것 같다. 지뢰 4기 의료선 드롭은 즉흥적으로 한 것인데 평소에 견제를 좋아하다 보니 생각해 낸 전략이었다.
Q 최종전 3세트에서는 김민철에게 승리의 여신이 미소 짓는 것 같았다.
A 초반 저글링이 들어올 때부터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의료선 견제가 막히면서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언덕 지역 공성 전차 드롭이 잘 통했고 상대 체제를 잘 확인하며 병력을 조합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Q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A 이번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정말 남달랐다. 이번 시즌에는 정말 잘하고 싶었다. 항상 성적이 좋지 않다 보니 스스로에게 답답한 마음이 들더라.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결과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로열로더가 꿈인데 말 뿐만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프로토스전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다.
A 인구수가 막힌다든지 사도 견제를 제대로 막지 못하는 등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빌드 선택 폭을 넓히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번 시즌에는 응원해 주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결과 내고 싶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