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의 테란 전태양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 3세트에 출전해 조성호를 무너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23일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봉으로 출전해 서성민을 제압하며 선취점을 올렸고, 2대2로 비긴 상황에서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 최근 상승세가 무서운 한이석을 꺾고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