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시즌1] kt 김대엽 "결승서 박령우에게 복수하고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1719171717874_20160317191805dgame_1.jpg&nmt=27)
김대엽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패자조 준결승전에서 고위기사, 추적자, 예언자, 분열기 등 다양한 유닛으로 조지현의 일꾼을 압살하며 4대0 완승을 거뒀다.
Q 4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따냈다. 기분이 어떤가.
A 솔직히 이렇게 완벽하게 이길 줄 몰랐다. 긴장하지 말고 재미있게 경기를 하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진짜 그렇게 경기를 풀어가다 보니 4대0이 나온 것 같다. 신기하게 오늘 경기는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Q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의 일꾼을 가만 놔두지 않았다.
Q 멀티 태스킹 능력이 압도적이었다.
A 막상 경기 했을 때 ‘내가 왜이렇게 컨트롤을 잘 하지’ 싶었다(웃음). 오늘 컨트롤은 평소보다 120% 실력이 발휘됐다. 될 날이었던 것 같다.
Q 상황 판단 역시 조지현을 압도했다.
A 오늘 유독 상황 판단이 잘 되더라. 상대를 어떻게 하면 짜증나게 할지 알겠더라. 순간 대처가 좋다 보니 상대가 오히려 당황한 것 같다.
Q 어떤 선수와 패자전에서 붙고 싶은지 궁금하다.
A 박령우 선수가 결승전에 올라가고 (강)민수가 내려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박령우 선수에게 복수를 했으면 좋겠다.
Q 본인이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면 결승전이 저그 대 저그전이 된다. 어깨가 무거운데.
A 어깨가 정말 무겁다(웃음). 동족전이 절대 나오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