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어진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LPL 준결승전에서 몰수패를 당한 것은 (팀이 용병에 관한)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QG 쪽에서 예외 규정이 있고 이를 활용하면 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대회를 준비한 배어진은 연습 과정에서 대부분 승리했고 팀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다고.
하지만 17일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배어진은 출전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QG는 부랴부랴 후보 미드 라이너로 등록되어 있던 'Mortred' 후앙지쿤을 출전시키겠다고 밝혔지만 후앙지쿤이 손 부상을 겪고 있어 EDG와의 4강에 나서지 못한다며 몰수패를 택했다.
배어진은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경기를 뛰지 못해 아쉽고 팬들과 관중들에게 유감을 전한다.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글을 마쳤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