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SK텔레콤 김도우 "슬럼프 잘 극복해낼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1819383384031_20160418193930dgame_1.jpg&nmt=27)
SK텔레콤 T1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3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3대1의 가뿐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다음은 SK텔레콤 프로토스 김도우와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굉장히 오랜만에 나온 경기여서 꼭 승리가 필요했다. 상대가 성욱이어서 더 이기고 싶었다. 군단의 심장 때 많이 지기도 했고, 굉장히 잘하고 있는 선수여서 이기고 싶었다.
Q 주성욱과 대진이 성사 됐을 때 어떻게 예상했나.
A 성욱이가 굉장히 잘하고 있고, 나는 오래간만에 출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쉬운 상대를 만나고 싶었는데 엔트리 보고 걱정을 많이 했다. 꼭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어서 상대가 성욱이어도 준비만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Q 최근 경기에 못나온 이유는.
A 공허의 유산에서도 내가 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타이밍에 열심히 안했던 것 때문에 개인리그를 탈락하게 됐고, 실력도 떨어지고 멘탈까지 같이 나갔다. 이틀 만에 두 개인리그에서 다 떨어지고 백수 돼서 멘탈 관리가 잘 안됐다.
Q 어떻게 다시 실력을 끌어올렸나.
A 개인리그 떨어지고 나서는 쉬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감독님이 배려해주셔서 휴식을 좀 취했다. 휴식을 취한 뒤에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쉬고 나서 마음 다시 잡고 열심히 했다.
A 재충전한다는 생각으로 게임 생각 안하고 몸과 정신을 쉬는데 집중했다. 여행은 안가고 그냥 집에서 쉬었다. 매년 슬럼프 올 때가 있는데, 여태까지 잘 극복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다음 경기에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나.
A 올해부터 3라운드다. 이제 2라운드 중반인데 2승 1패다. 더 열심히 해서 출전기회를 더 잡아야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1승했다고 해서 슬럼프 탈출은 아니고, 기세를 살려서 계속 출전하고 이겨서 슬럼프 탈출하도록 하겠다.
서초=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