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N e스타디움은 지난 17일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개막식을 시작으로 임시 개장, 역사적인 상암 시대의 막을 열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이 경기를 관람하면서 취식한 간식이나 음료수 캔 등을 버리고 가면서 정식 개관을 하기도 전에 새 경기장의 쾌적함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를 낳고 있다.
19일 경기가 끝난 직후 객석을 치우던 한 청소부는 "경기가 끝나면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 오늘(19일)은 그나마 덜한 편이지만, 일요일이었던 17일에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였다. 도시락 쓰레기도 많았다"고 말했다. 17일 개막전에는 약 600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OGN 관계자는 "정식 개관 이후엔 매점이 들어오기 때문에 음식물 반입 제한 여부에 대해 건물 측과 논의할 계획"이라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경기를 보는 즐거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처리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