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이재선, 꼼꼼한 정찰로 최지성 전략 막고 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518542388448_20160425185459dgame_1.jpg&nmt=27)
![[프로리그] CJ 이재선, 꼼꼼한 정찰로 최지성 전략 막고 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518542388448_20160425185459dgame_2.jpg&nmt=27)
▶아프리카 프릭스 1-2 CJ 엔투스
1세트 이원표(저, 5시) < 세종과학기지 > 승 김준호(프, 11시)
2세트 조지현(프, 1시) 승 < 레릴락마루 > 한지원(저, 7시)
CJ 엔투스 이재선이 아프리카 프릭스 최지성의 독특한 전략을 정찰을 통해 막아내고 승리를 추가했다.
이재선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3세트에서 최지성의 6사신 러시를 공성전차로 막아내고 승리했다.
사신을 계속 모은 최지성은 이재선의 본진 위로 사신을 밀어 넣었고 의료선에서 내린 3기의 화염차로 해병을 모두 잡아내려 했지만 이재선이 벙커와 공성전차 수비에 막히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해방선과 밴시 등을 생산해 견제에 동원한 최지성이지만 이재선은 요소마다 미사일 포탑을 지으면서 수비해냈다. 7시에 몰래 사령부를 지으면서 격차를 벌렸다. 의료선 5기에 해병과 공성전차를 태워 최지성의 3시 확장 기지를 두드린 이재선은 8기의 해병으로는 상대 본진을 타격하면서 큰 피해를 입혔다.
최지성의 병력이 본진을 비우자 의료선으로 드롭을 시도한 이재선은 상대 공격은 막아내고 최지성의 본진을 초토화시키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