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예고] 주성욱의 테란전, 막을 수가 없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909461516063_20160429094639dgame_1.jpg&nmt=27)
주성욱의 2016년 테란전 전적은 경외감을 들게 만든다. GSL과 프로리그에서 테란과 17세트를 치른 주성욱은 1패만을 기록했다.
서태희에게 거둔 1패 이후 주성욱은 더욱 물 오른 테란전을 보여줬다. 프로리그 1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한이석, 고병재를 연파했고 포스트 시즌에서는 조성주를 잡아냈다. GSL 16강에서 김도욱을 무너뜨리는 주성욱은 8강전에서는 윤영서를 3대0으로 가볍게 제쳤다. 승률은 무려 94.1%다.
강도경 감독은 주성욱이 공허의 유산에서 테란에게 강해진 이유로 거신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꼽았다. 군단의 심장 때만 하더라도 테란전에서 거신은 반드시 써야 하는 유닛이었고 주성욱은 테란의 바이킹 공격으로부터 거신을 잘 지키지 못해 허무하게 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공허의 유산에 들어오면서 거신은 거의 쓰이지 않는 유닛이 되면서 주성욱이 다른 쪽에 신경을 쓸 여지가 생기면서 승률이 급격하게 올랐다고.
94%가 넘는 테란전 승률을 보유하고 있는 주성욱이 전태양을 제압하면서 공허의 유산 최고의 프로토스로 자리매김할 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