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주성욱, 전태양 작전 모두 깨뜨리며 우승 눈 앞! 3-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0119072419781_20160501190833dgame_1.jpg&nmt=27)
▶주성욱 3-2 전태양
1세트 주성욱(프, 1시) < 어스름탑 > 승 전태양(테, 7시)
2세트 주성욱(프, 7시) 승 < 궤도조선소 > 전태양(테, 1시)
4세트 주성욱(프, 11시) < 하늘방패 > 승 전태양(테, 5시)
5세트 주성욱(프, 11시) 승 < 라크쉬르 > 전태양(테, 5시)
kt 롤스터 주성욱이 전태양이 시도하는 모든 작전을 무위로 돌리면서 매치 포인트를 선점했다.
주성욱은 점멸 추적자를 확보하면서 전태양의 견제에 대비했다. 전태양이 해방선을 프로토스의 본진 뒤쪽에 넣으면서 앞쪽으로는 의료선과 공성전차, 해병으로 조이기를 시도하자 주성욱은 점멸 추적자와 차원분광기를 통해 공성전차를 태운 의료선을 잡아냈다.
주성욱은 관측선으로 전태양의 움직임을 모두 확인했다. 전태양이 건설로봇 10기를 동원해 치즈 러시를 시도하면서 조이기 라인을 구축하려 하자 병력을 빼놓았던 주성욱은 세 방향에서 치고 들어오면서 전태양의 해병과 공성전차를 모두 잡아내면서 승리했다.
코엑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