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CLG 승리로 재경기 가능성 '제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0817044448295_20160508170511dgame_1.jpg&nmt=27)
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풀리그 5일차에서 CLG는 G2를 잡아냈고 7승3패가 됐다.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 CLG가 1, 2위에 랭크되면서 재경기 가능성은 사라졌다.
5승4패인 SK텔레콤 T1이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을 잡아내면서 6승4패로 플래시 울브즈와 타이를 이루더라도 플래시 울브즈가 SK텔레콤을 맞아 2전 전승을 가져갔기에 승자승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3위가 확정된 것.
따라서 다음 주에 진행되는 준결승전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 SK텔레콤 T1,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플래시 울브즈의 대결로 결정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