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스타리그] kt 전태양 "스타리그 우승으로 한 풀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217235442826_20160512175658dgame_1.jpg&nmt=27)
전태양은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Z PC방에서 열린 스타2 스타리그 2016 시즌2 예선에서 MVP 김기용, CJ 신희범을 연파하고 예선을 통과했다.
Q 스타리그에 진출했다. 소감이 어떤가.
A 지난 시즌 예선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절실했는데 올라가게 돼 정말 기쁘다. 하지만 24강 진출로 만족할 수는 없을 것 같다. GSL에서 준우승해 정말 아쉬웠는데 스타리그에서 기회를 잡았으니 우승하는 기쁨을 한번 느끼고 싶다.
Q GSL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
Q 테란이 프로토스를 이기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A 프로토스가 강한 것은 맞지만 테란 선수들의 실력이 좀더 높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주성욱, 김대엽, 김준호 등 톱 클래스 프로토스를 만나면 막막한 상태다. 그 외의 프로토스는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Q '만년기대주' 타이틀을 진에어 김도욱에게 넘겼다.
A 연습 때는 정말 나도 인정할 정도로 잘하는데 방송 경기에서는 긴장을 많이 하더라. 4강에서 맞붙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 앞으로도 (김)도욱이가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긴장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Q kt 롤스터 선수들이 이번 예선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A 다들 잘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남아 있는 저그들도 꼭 올라왔으면 좋겠다. 테란 대 테란전을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정)지훈이형이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 같다. 그런데 (김)도욱이와 마찬가지로 긴장을 많이 해서 허무하게 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
Q 이제는 우승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성적을 냈다.
A 우승은 못했지만 결승 무대를 치르면서 큰 경기를 매주 치렀다. 더이상 방송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을 것 같다. 지금처럼만 좋은 컨디션 유지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마지막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일단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 드리며 스타리그에서도 꼭 결승 무대 밟고 싶다.
마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