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타이거즈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 선발로 해성민을 선택했다.
서머 시즌 락스를 통해 데뷔한 해성민은 6경기에 출전해 3승 3패, 3.83의 KDA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해성민은 '쿠로' 이서행이 갖고 있던 아지르에 대한 단점을 보완해주며 주요 전력으로 떠올랐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