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전경운과 강성호가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4강전을 펼쳤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참가 이후 개인 최고 성적이 8강인 전경운과 강성호가 첫 결승행과 7월 중국에서 열리는 피파 온라인3 아시아 통합 대회 EA챔피언스컵 진출권을 놓고 대결한다.
4강 출전 선수들의 전력 분석을 마친 '피파 고모' 전수형 아나운서가 재미있는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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