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과 아프리카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은 정글러로 강선구를 선택했다. 강선구는 올시즌 4경기에 출전해 4승, 36.00의 KDA를 기록하고 있다. 강선구는 엘리스, 렉사이를 사용해 빠른 메타 적응도를 보여줬으며 가장 최근 선발 출전한 MVP전에서도 두 세트 연속 0데스를 기록하며 활약한 바 있다.
SK텔레콤과 아프리카의 경기만큼이나 강선구와 윤성환이 보여줄 정글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