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엔투스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한다.
CJ 엔투스는 142점으로 전체 5위에 랭크돼 있다. 16일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준플레이오프 성적은 포인트에 반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CJ는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배당되어 있는 10점을 획득해야만 147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치고 통합 포스트 시즌의 마지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만약 CJ가 진에어에게 패한다면 통합 포스트 시즌 진출권은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돌아간다.
1년 농사를 마무리짓는 무대가 통합 포스트 시즌이기에 CJ는 이번 진에어와의 경기에 올인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와의 대결에서 김준호를 선봉에 내놓았고 뒤쪽으로 장민철에게 맡겼던 CJ는 진에어와의 경기에서도 김준호를 선봉으로 출전시켰다. 김준호가 최대한 많은 승수를 올린 뒤 장민철, 한지원이 등장하는 방향으로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보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