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서울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VSL 오버워치 코리아 16강 개막전이 열렸다.
승자전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 연속 승리를 거두며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시킨 팀 갓 이동식이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트위치가 주관하고 버수스 게이밍이 주관 및 제작하는 VSL 오버워치 코리아는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7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43일간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와 월요일 오후 7시 트위치에서 생중계된다.
금천=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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